[나의결혼/스냅] 업체비교 그리고 계약 - 메리지스냅,제이픽쳐,에픽유,김태우스냅,엘브릿지,아이픽쳐스,더함,로즈베일리,최반석스냅,레이나그레피 등..(가격 및 견적)

TMI

결혼 연기로 인하여 1년 만에 스냅 업체를 다시 비교하는 중.... 1년 전 하고 싶었던 곳을.. 결국 선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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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대로 진행 했다면 지금쯤... 결혼도 하고 여행도 다녀오고 나서 더 회사에 가기 싫다고 느끼는 철없는 사람이겠지만 결혼식이 12월25일 크리스마스 ^^ 로 밀려나면서 죄 아닌 죄 지은 거 같은 느낌에... 차마 그날 결혼한다고 말도 못 하던 여유롭던 어느 날... 예식장에서 한통에 전화를 받음

"신부님 11월에 취소자리가 생겼어요!!!"

소식 듣자마자 부리나케 일정 확인했지만... 스냅, DVD 모두 그날짜는 안된다고 한다... 그래서 1년만에 다시 돌아온 업체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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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수조건 👌

 

- 2인작가

- 원판

- 160 이하

- 가성비를 찾기보단 스냅은 약간의 투자 원함

- 화이트톤,피치톤,세피아톤 다 찾아는봄 하지만 화이트톤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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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가 당장 2달 전이라서 예약 가능한곳들만 찾는것도 수십번,,, 업체 30곳 정도는 문의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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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지스냅 ( 계약완료 )

✅ 화이트톤 / 선명한 느낌

✅ 가격 : 2인 기준 실장 140 / 대기실부터 ~ 식종료까지

✅ 짝꿍할인 2회 (5만원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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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은 홈페이지에 그대로 오픈되어있다.(이런 점이 너무 좋음) 그리고 촬영팀은 2팀이고 보정은 여자 대표님이 일괄로 해주심

일부 업체들 중에는 너무 찍사가 많아서 결과물이 좀 다르게 보이는 곳이 몇 있었다,

화이트톤인데 자연광?채광? 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고 내가 진행하는 베뉴를 많이 해보신 분들이라서 믿음이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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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원래 스냅 업체 고민할때 마지막 탑2 였던 업체... 내가 제일먼저 찾고 맘에 들었던 업체 돌고돌아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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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원하시는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 (짝꿍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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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픽쳐

✅ 따뜻한톤

✅ 가격 : 2인기준 실장 110 (9월이벤트가) / 샵부터~식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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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이 따뜻함 약간 대비?가 낮은 느낌 아직 오픈한지 얼마안된 신규 업체라고한다 샘플 비교를 하고싶었는데 샘플이 없어서 아쉬웠다 마지막까지 고민하던 업체중 하나...ㅠㅠ 추가금 없이 샵부터인 점도 좋았다 굳이..샵부터 해야하나 싶었는데 생각이 바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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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사진관

✅ 화이트+따듯 톤

✅ 가격 : 2인기준 실장 160 / 대기실부터 ~ 식종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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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면서 깨끗하게 사진을 잘 담아내주는거 같음 작업물도 월등이 많고 예약하기도 힘들다고하고 특히 내가 문의전 내 날짜 취소가 있어서 딱 마침 가능하다고 했음 ㅠㅠ 알아본곳중 견적이 제일 높았던거로 기억하는데 포커스 맞추는거 연출등 맘에 들었는데 작업하시는 분들이 좀 많은거 같고... 저럭 연출에 내가 뚝딱거릴거같아서 선택 못함....(뚝딱둑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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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스냅

✅ 화이트톤 / 심플 하지만 best

✅ 가겨 : 2인기준 실장 150 / 대기실부터 ~ 식종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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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톤이도 되게 인물중심 사진 컷들이 맘에들음 보정도 맘에들었슴 하지만 인중중심 확대컷에서 살아남을 자신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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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픽쳐스

✅ 고급스러움

✅ 가격 : 2인기준 121 / 대기실부터 ~ 식종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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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홀에서의 보정 이 맘에 들었음 사진 구도도 충분했다 하지만 내 자신은 화이트톤을 원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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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유

✅ 피치톤 너무나 러블리

✅ 가격: 2인기준 실장 160 / 대기실 ~ 식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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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사진이 피치톤인데 러블리 뿜뿜 생각했던 예산보다 높았지만 피치 : 화이트 고민하다가 못함 샘플들 보는 재미가 뿜붐 어두운 홀도 있던거 같은데 피치 보정이 넘 예뻐서 혹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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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브릿지

✅ 화이트톤

✅ 가격 : 2인기준 130 / 샵부터 ~ 종료 (샵제외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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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톤 + 나의베뉴 촬영 경험 다수 화이트톤도 맘에들고 구도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선명? 뚜렷? 한 느낌 때문에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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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업체들........ ( 스케줄 마감으로 인하여 견적 받지도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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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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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베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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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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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반석스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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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3일동안 열심히 찾았다... 원래 더 원하는 곳들도 많았지만 아예 너무나 유명한 곳들은 마감이라고 공지가 있어서 시도도 못해보고.... 2달전이 지금 현재 예약 가능한 곳들 과 마지막까지 고민한 업체들 리스트다

선택하기까지 친구들 한테 비교하라고 리스트도 넘기고 너무나 주변사람들 고생까지 시키며 투표도 하면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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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 돌고돌아 작년부터 점찍어둔곳에서 하게되는 결말 ~ 이미 결말은 있었나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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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스트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

자세한건 꼭 직접 문의하셔서 답변 받으시길 권하며 견적은 현재 기준과 다를수 있으니 참고로만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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